안나보니따는 특별한 기억력과 감성으로, 사람을 향한 애틋하고 섬세한 애정을 담아내는 작가다.
다음웹툰에서 <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>를 연재하며 딸이 엄마에게 바치는 따뜻한 연서를 일상툰으로 풀어냈고, 이후 블라이스 <숲, 캠핑카 그리고 고양이>를 차기작으로 선보이며 일러스트와 단편 만화 등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.
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교차 편집하여 우암동에 담긴 이야기와 부산항의 모습을 담아냈다. 지나간 시간의 감정을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다시 불러오는 작업을 하고 있다.